29 January 2024 빅뱅 유니코 그린 삭셈 위블로가 혁신적인 소재, 삭셈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입니다. 사파이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삭셈은 사파이어만큼 견고하면서도 더욱 눈부신 광채를 선사하는 소재입니다. “가끔은 심플한 아이디어가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어떤 아이디어는 엄청난 기발함과 기술적 역량을 요하죠. 삭셈이 바로 이 경우에 해당합니다. 연구 및 개발 팀에서는 이 화합물에 균일하고 동질적인 컬러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거의 2년이라는 시간을 들였습니다. 삭셈은 사파이어만큼 완벽하고 견고하지만, 마감 기법에 있어 차이를 보이죠. 새로운 그린 컬러의 삭셈은 위블로의 정수와도 같은 최초, 차별화, 독창성을 완벽하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수집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리카르도 과달루페 위블로 CEO 사촌지간이라 함은 같은 가문에 속하면서도 서로 뚜렷한 차이점을 보이는 관계를 의미합니다. 사파이어와 삭셈 또한 위블로라는 동일한 혈통에서 비롯되어 서로의 관계를 정확히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와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블로는 21세기에 접어들어 사파이어와 삭셈 모두가 상징적인 소재의 반열에 오를 만큼 이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두 소재는 상당히 다른 차이점을 보입니다. 사파이어는 알루미늄 산화물로 제작되며, 여기에 금속 산화물을 추가하여 컬러를 연출합니다. 삭셈은 이와 대조적으로 희토류 원소를 활용하여 컬러를 구현합니다. 또한 사파이어는 삼각형(삼면) 구조, 삭셈은 입방(사면)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화학적 구성의 차이일 수도 있을까요? 아마 가능성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위블로는 통합 매뉴팩처로 자리잡은 이래로 연구 및 개발에 주로 초점을 맞추어 운영해 왔습니다. 이는 니옹 매뉴팩처가 개관했던 2009년부터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유효하며, 새로운 빅뱅 유니코 그린 삭셈은 이를 보여 주는 또 하나의 증거입니다.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삭셈 컬러를 구현하는 과정은 어려운 도전 과제였습니다. 빅뱅 MP-11에 삭셈 소재를 처음으로 도입했던 2019년부터 꾸준히 작업을 진행해 온 결과, 위블로에서는 옐로우와 에메랄드의 2가지 컬러를 구현해 냈습니다. 삭셈은 사파이어만큼이나 견고하지만, 사파이어보다 더 밝은 광채를 자아낸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사파이어보다 구조 변형이 적고, 더욱 균일하고 매끄럽습니다. 위블로는 새로운 기술적 및 미학적 관점을 제시하는 삭셈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갑니다. 그린 삭셈 소재로 새롭게 선보이는 빅뱅 유니코에서는 수많은 혁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단단하면서도 견고한 직경 42mm 케이스는 컴팩트하고 밀도 높은 디자인으로 삭셈 소재의 파워를 담아냅니다. 삭셈은 빛을 받는 것이 아니라 빛을 발산하는 듯한 이미지를 선사합니다. 위블로의 아이코닉한 티타늄 H형 스크류 6개가 자리잡은 베젤과 케이스의 아주 작은 윤곽선에도 그린 삭셈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12시와 6시 방향에는 위블로의 특허 받은 원 클릭 시스템을 갖춘 스트랩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브먼트로는 유니코 2 칼리버이자 차세대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에 해당하는 HUB1280이 장착되어 위블로가 선택한 또 하나의 매뉴팩처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 출시된 빅뱅 삭셈은 마이크로 로터 HUB6035로 구동되었으므로, HUB1280은 최초로 탑재되는 셈입니다. 여전히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이기는 하지만, 그린 삭셈 케이스백을 통해 고성능 텅스텐 로터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집가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최첨단 기술과 견고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HUB1280 칼리버는 6시 방향에 아이코닉한 컬럼 휠이 배치되어 유니코의 기술적 및 미학적 시그니처를 표현합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무브먼트 주위에서 그 모습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날짜 디스크로, 3시 방향의 60분 카운터 중간 부분에 날짜창이 위치해 있습니다. 무브먼트는 크라운 및 2개의 푸셔와 마찬가지로 블랙 PVD로 마감 처리되어 있습니다. 인덱스와 핸즈에 적용된 야광 소재 또한 위블로 그린 삭셈의 컬러를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최초로 선보이는 빅뱅 그린 삭셈 시계는 100피스만 제작된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특별한 타임피스로 기억될 것입니다. 더 보기 온라인 및 부티크 단독 위블로 점검 서비스를 포함합니다. 위블로 시계가 계속해서 정밀한 움직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위블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더 알아보기 기술 사양 케이스 시계 번호 441.JG.4990.RT 직경 42 mm 케이스 폴리싱 처리된 그린 SAXEM 베젤 폴리싱 처리된 그린 SAXEM, H형 블랙 도금 티타늄 스크류 6개 방수 50m/5ATM 크리스탈 반사 방지 처리한 사파이어 다이얼 폴리싱 처리된 블랙 투명 합성 레진 무브먼트 무브먼트 HUB1280 유니코 매뉴팩처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플라이백 무브먼트 및 컬럼 휠 파워 리저브 72시간 스트랩 & 클래스프 스트랩 투명한 그린 컬러의 스트럭처드 라인 러버 스트랩 클래스프 블랙 세라믹 및 블랙 도금 티타늄 디플로이언트 버클 클래스프 최신 뉴스 BIG BANG NIGHT: 킬리안 음바페와 우사인 볼트, 위블로 아이코닉 모델 빅뱅의 20 주년을 함께 기념하다. 제네바, 2025년 4월 3일 – 위블로가 워치스 앤 원더스 페어 (Watches & Wonders)의 일환으로 제네바 아레나에서 아이코닉한 빅뱅의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밤에 위블로의 앰버서더인 킬리안 음바페와 우사인 볼트의 기념비적인 첫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이 잊을 수 없는 기념 행사는 위블로의 선구적인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브랜드의 DNA인 “아트 오브 퓨전”을 담아낸 의미있는 순간이었습니다. 더 알아보기 위블로의 색채가 만개하다 : 페트롤 블루와 민트 그린 세라믹으로 선보이는 빅뱅 유니코와 빅뱅 원 클릭 33MM 페어 4월 1일, 스위스 제네바- 선명한 색상의 세라믹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어떤 워치 브랜드도 시도하지 않았던 영역에 도전하며 세라믹의 가능성을 끝없이 탐구하는 위블로는 두 가지 새로운 색상으로 세라믹 소재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합니다. 두 가지 상징적인 빅뱅 모델(유니코, 원 클릭)에 처음 등장하는 이 색상들은 유니섹스적인 매력을 지니며, 유행을 따르면서도 세월의 흐름에 변치않는 봄을 상징하는 부드럽고 생동감 넘치는 색감을 담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세라믹 색상은 서로 보완적이면서도 확연히 다릅니다. 매혹적이고, 유혹적이며, 그 어떤 것 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더 알아보기